julan
저는 디지털 아트 디자이너입니다. 여러가지 시도 끝에 탄생한 저의 아름다운 패턴들이 원단에 펼쳐지고, 또 그것이 누군가의 옷이 되고, 커텐이 되고, 쿠션이 된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뒤늦게 봉제도 취미생활로 배우고 있는데 원단 시장에 가서 맘에 드는 원단을 구경하고 고르는 일이 정말 즐겁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원단으로 각자의 소중한 작품을 만드는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멋진 작품들을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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