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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TO Summer uniforms

상품후기 2017-07-31 16:12:53 조회수 817 추천수 28 글쓴이 JALTO

 

 

 

 

​비가 주르륵 주르륵

내맘속 눈물도 주르륵 주르륵



안녕하세요 JALTO 입니다.


아니 왜 울고 계실까...? 하고

궁금하면


500원!!!




사실은 주말부터 JALTO 녀석들 방학이 시작되었답니다.

지금 6살 4살 2살과

살벌하게  1:3 육아중이네요.



이걸 꼬박 9일을 하고나면.

너덜너덜해져 있겠죠 제가....

그 와중에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지금이 11시 정도니까요 

빠르면 세 시간안에 편집 마칠 수 있을 겁니다.

​막내 TONY가 요즘 컴퓨터 책상에 의자를 타고 자꾸 올라와

키보드를 마구마구 눌러 대기 때문에



흑흑...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막내 TONY의 티비 영혼드린 모습이네요.

이번달은 세 녀석 여름 유니폼을 만들어 봤어요^^



친절하게 보시는 분들이 이해하실 수 있도록

이름을 가슴에 팍팍 박아 넣었지요^^

 



2살 연상 누나와 함께 티비 시청중



둘째 머리스타일이 매우...


난감하죠?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길가다 만난 어르신들이

요즘 부쩍​

아들 셋키우느라 고생이 많다


라고..하시더라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

​전 딸이 있다구욧!

​그녀의 이름은 Alice.




 

​반바지도 한벌로 각각 세 사이즈 만들었답니다.

100 / 110 / 130



모두 로고 작업했고, 사이즈도 기재되어 있어

엄마가 제작했어도 섞이거나 애매할 일이 없네요.

 

 

 

 

엄마 혼자서 셋을 한샷에 담는 일은

정말 힘들더라구요.


무조건 삼단 분리 또는 이단 분리...



 

멋진 포즈 요구하는 엄마에게

창의적으로 화답하는  JAY.


 

이게...최선입니까?

​네네...최선입니다. 미안합니다.

세 녀석 유니폼 샷은 이것이 최선이었습니다.


훗날 외출시 아빠의 도움을 받는다면, 조금 양호해 지겠쥬??


 

해바라기 초콜렛에게 구조를 요청해 막내를 고정해 놓고


 

둘째와 뭔가 시도해 보려했으나, 뭔지 불만이 있어 잠깐 휴식

 


 

 

Jay는 협조하는 듯했으나, 몸만

 

 





그냥 옷만 봐주세요.

 


 

 

 

 

 

 

​엄마, 나 그렇게 만만한 막내 아니거든요?

하는 눈빛이구나.

난 한번도 너희를 만만하게 생각한 적이 없단다.

 

 

 


 

 

​왜냐하면, 너희는

엄마의 기쁨이자

 

 



 

​사랑이고,

 

 

 



 

 



 

 

행복이거든^^



 

힘들지만, 분명 너희들이 존재함으로서

내게 주는 유니크한 영향들이 있기에,



난 참 너희들과 지낸는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해^^

​오늘도 이유있는 하루 보내세요.

 

 

 

 

 

 

 

 

 

 

<원단정보>

​8264  / The colorpencil / 옥스포드



7895  / 40수 트윌


 

 


9386  / 러프알파벳_화이트/ 20수 평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