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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휴가철이지만

산뜻하게 입을 옷은 마땅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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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쇼핑할 개인 시간이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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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옷을 살 시간이 없는 것이 진실에 가까운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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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짤토맘입니다.

이번엔 비치에서 입으면 완전 예쁠만한 반바지 만들어 봤습니다.

​휴가때 "바닷가 가서 입고 모래사장서 꼭 사진찍을 꺼야" 하고 다짐한 룩

당장 아쉬운 대로 마트부터 입고 나갔습니다.

​캠핑의자에 앉아서도 Tropical land 원단 감탄하며 찰칵!

남편것도 만들어서 커플로 바닷가 가서 기념샷 한번 찍어 보려나봐요^^

즐거운 휴가 다녀오세요.

행복한 얼굴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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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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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7 / Q17P2_TropicalLand(트로피칼랜드) / 옥스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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