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열심히 수영장을 다니고 있어요^^

부실했던 몸에 이상 징후에 귀를 기울이고

한약도 먹고, 새벽 수영도 다닌 결과,

정말 신기할 정도로

몸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짤토맘입니다.

아직 100% 온전히

에너지가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몸으로 에너지가 점점 충전이 되어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데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정말 최고로 중요합니다.

 

 

 

 

수영장에서 사용할 샤워 가운을

만들어 보려고 했습니다~

초기에는

​

​

​전형적인 샤워 가운을 만들어

볼까도 생각했었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여름이 오는데, 긴팔의 샤워가운은 의미가 없을 것 같아

과감하게 숄더를 버렸습니다.

ㅎㅎㅎ

 

 

 

 

 

​

​하여~ 가슴을 쫀쫀하게 둘러줄

고무 밴드시공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

​

​

​다행히도 매우 만족스럽게 결과물이 나왔지요~

행복행복!

​

 

 

 

 

끼움라벨도 달아주고~

 

 

 

겉으로 나올 부분의 주름은 이렇고요~

 

 

안쪽은 이렇답니다.

안쪽에는 좋은 면의 부드러움과, 빠른 건조를 위한

60수 아사로 두마리 토끼를 잡고자 고안했구요.

 

 

 

 

 

 

 

역시 트윌~ 은은한 광택이 기분 좋게 하네요~^^

 

 

 

 

 

 

 

​착샷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같으나

ㅎㅎㅎㅎ

워워~~~

자제에 나서면서

대충 이런 느낌이다 하고, 굳이

꼭

보여드자면,

우리 막내 Tony를 빌어

보여드립니다.

 

 

 

 

 

 

 

​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아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구나~

 

 

 

ㅎㅎㅎ

ㅎㅎㅎ

ㅎㅎㅎ

 

 

녀석...1초만 가만있음 되는데,

그걸 해내지 못하네요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

 Tony는 여름 옷 만든 후

착샷 공개를 통해

말끔한 모습으로 돌아 오겠습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원단정보>

 

 

9702 / 올라봄바람 / 40수 트윌

 

 

9823 / 60수 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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